브로콜리 데치기, 데치는 법, 데치는 시간

다크서클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있는 브로콜리입니다.
오늘은 브로콜리 데치기(데치는 법)과 데치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브로콜리 데치기, 데치는 법, 데치는 시간

세척, 손질

먼저 브로콜리를 세척하고 손질을 해줘야겠죠?

그 방법은 간단하게만 설명드릴게요

1. 물에 베이킹소다 0.5스푼 넣고 녹여줍니다
2. 브로콜리를 담군 후 흔들면서 세척해줍니다
3. 줄기를 자르고 송이 부분의 잎사귀를 제거합니다
4.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먼저 이렇게 손질을 해주신 뒤, 데치러 가볼까요?

브로콜리 데치기

데치기

그러면 이제 데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 물을 끓여줍니다
2. 물이 끓으면 소금 반스푼 넣어줍니다
3. 줄기 - 송이 순으로 넣습니다
4. 일정 시간 데친 후 건져서 찬물에 헹궈줍니다

소금을 넣어주는 이유는 초록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소량 넣어주면 초록색을 더 선명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넣어주는 것입니다.

 

브로콜리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데치는 시간입니다
브로콜리는 너무 오래 데치면 색이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맛이 없어보이게 됩니다.
물론 이렇게 조리해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생으로 초장을 찍어먹거나 할 때는 노랗게 변하면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죠.

그러면 얼만큼 데쳐야 잘 되는 것일까요?

 

데치는 시간

데치는 시간

데치는 시간은 내가 썰어둔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브로콜리를 작게 자르셨다면, 1분 안쪽으로 가볍게 데쳐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크기를 좀 큼직하게 썰어두신 경우는 2분 정도는 데쳐줘야 얼추 익더라고요.

정리하자면,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1분 안쪽~2분정도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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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브로콜리 데치기(데치는 방법)과 데치는 시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즐거운 식사 하시길 바래요!